[포토] 보성군, 율어면 첫 모내기 ‘맛있게 잘 자라다오!’
- 지난 9일 올해 첫 모내기가 진행... - 율어면 나문마을 풍년바라는 마음으로... - 2,908㎡에 조생종 밀키퀸(저 아밀로스) 식재
2020-04-12 김도형 기자
[일요서울ㅣ보성 김도형 기자] 전남 보성군 율어면에서 지난 9일 올해 첫 모내기가 진행됐으며, 첫 모내기에 나선 농가는 율어면 나문마을에서는 2,908㎡에 이르는 면적에 조생종 밀키퀸(저 아밀로스)을 식재했다.
코로나19로 전국이 경색되어 있는 어려운 시국을 뚫고 계절의 흐름은 서서히 순리를 향해 도도히 흘러가는 것 같다. 바쁜 모내기철의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고 싶은 농심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