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동차부품공장서 40대 직원 기계에 끼어 숨져

2020-03-19     온라인뉴스팀

 

[일요서울] 18일 오전 9시 35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자동차부품공장에서 40대 직원 A씨가 부품 연마기계에 끼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사고현장의 CCTV영상을 분석하는 한편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