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의원 협력 건강관리센터 김원자 대표
2005-01-20
김 대표는 “한 가지 예로 경락 마사지라고 하면 단순히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는 마사지 정도로만 생각 할 수 있는데 기치료에 이를 접목시켜 병행하는 것이므로 그 효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며 “정확한 진단에 의해서 환자의 아픈 부분을 알아내고 이것에 맞춰 환자를 관리하는 것이 힐러스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일반 마사지와 다른 차별성이 있다”고 부연했다. 김 대표가 힐러스를 열게 된 동기는 자연치료법에 대한 관심 때문이다.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김 대표는 음악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심리적으로 치료하는 분야를 공부했다.
음악치료를 공부하며 다른 자연치료법에 관심을 갖게된 김 대표는 경락, 운동, 아로마, 허브요법 등을 알게 됐고 이를 스트레스, 과로속에 살아가는 요즘 사람들의 꿈인 웰빙생활에 반영하고자 했다.현재 힐러스는 발마사지와 수기요법, 운동요법등으로 환자들의 건강회복을 돕고 있지만 김 대표는 음악치료를 더욱 연구, 함께 병행할 계획이다. 또 김 대표는 보석요법 및 미술요법의 권위자를 영입하여 대호의원 조 원장의 기 치료에 접목시켜 그 프로그램을 더 한층 확대, 발전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인도, 네팔, 중남미등 세계도처에서 수 천년간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전통 자연치료법을 국내에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치료비가 없어 고통받는 일반 서민에게 널리 공급하겠다는 계획이 김 대표의 꿈이다.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