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르스타 광주수완점, 코로나19 봉사자들에게 도시락 700개 기부

2020-03-18     안애영 기자

[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광주시 광산구는 돌잔치 전문 뷔페사업체 까르르스타 광주수완점(대표 기미진)이 지난 16일 자율방역단체와 자원봉사센터 회원, 군인 등 코로나19 대응 종사자들에게 도시락 700개를 14일 동안 매일 50개씩 전달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미진 대표는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렵지만, 감염병 방역에 힘쓰는 분들에게 든든한 한끼를 나누며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