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고성군” 삼천포발전본부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기부
- 삼천포발전본부, 고성군 취약계층 대상 KF94 마스크 2,000매 전달
2020-03-13 이형균 기자
[일요서울ㅣ사천 이형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이창식)는 12일, 고성군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KF94 마스크 2000매를 전달했다.
김한상 삼천포발전본부 경영관리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확산사태에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발전본부는 고성군과 상호협력해 민간 재난안전분야를 공고히 하기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고성군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방역 등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는 ‘KOEN 혁신 4.0’의 가치실현을 위해 조직구성원 모두 뿐만 아니라, 이해관계자와 함께 힘을 모아 기업 가치(Corporate Value)와 사회적 가치(Social Value)를 높이는 혁신을 적극 추진하며, 핵심사업 경쟁력 제고, 스마트 역량 가속화, 사회적 가치 창출, 혁신 자산화의 혁신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