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오브제(OBZEE) 광고모델 발탁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여성복 브랜드 오브제(OBZEE)가 배우 이하늬를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2020 S/S 시즌 오브제는 꾸띄르의 재해석(Reinterpreted couture)이라는 테마를 담은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하늬는 특유의 세련미와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끌어낸 모양새다. 오브제 관계자는 "당당하고 품위 있게 자신을 표현하는 이하늬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이번 시즌 그녀와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작업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하늬와 함께한 캠페인 화보와 착용한 오브제(OBZEE) 의상은 3월 6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전국 오브제 매장과 SNS채널을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이하늬는 SBS 열혈사제와 영화 극한직업의 연이은 흥행으로 다양한 작품의 러브콜을 받으며, 상반기 활발한 활동을 기대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