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권성동 컷오프…강릉 홍윤식 전 장관 단수추천
2020-03-11 온라인뉴스팀
[일요서울] 미래통합당이 10일 권성동 의원을 컷오프(경선 배제)하고 홍윤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을 단수추천하는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 수원시정과 강원도 강릉에 대한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강릉은 권 의원이 현역으로 있으며 공천 신청을 한 지역구다.
강릉은 권 의원이 현역으로 있으며 공천 신청을 한 지역구다.
경기 수원시정에는 홍종기 삼성전자주식회사 변호사가 우선추천됐고 강원 강릉에는 홍 전 장관이 단수추천됐다.
홍 변호사는 기존에 통합당이 발표한 퓨처메이커(Future Maker·청년 벨트) 명단에 후보로 포함돼 있던 인물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