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1회용품 사용 규제 '한시적' 허용

[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가 1회용품 사용 규제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감염증의 위기 경보가 최고수준인 “심각” 단계로 상향 됨에 따라 모든 식품접객업에 대하여 1회용품을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하여 감염증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하고자 함이다.

허용지역은 화성시 전지역이며, 허용대상은 식품접객 업소이다. 또, 규제 한시적 허용기간은 경계수준 이상의 경보, 심각 단계 해제시때 까지이다.

화성시 오제홍 자원순환과장은 코르나19 감염증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화성시 전지역에 경보 해제시까지 한시적으로 1회용품 사용규제를 해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