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이다 비나이다 2011-06-13 정대웅 기자 [글/사진=정대웅 기자] = 지난 7일 부산저축은행 피해자들이 국회의사당 잔디밭에서 성명서를 발표한뒤 국회 각성을 촉구히는 108배를 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부산저축은행 로비와 관련된 정치권 연루설이 연일 폭로되자 “정치인들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를 폐지하려 한다”며 중수부의 강도 높은 수사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