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올겨울 첫 설경(雪景) 관광지 곳곳 ‘장관’
-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 관방제림 등 담양 대표 관광지 설경 - 대나무의 고장 담양 설경 최고 작품
2020-02-19 조광태 기자
[일요서울ㅣ담양 조광태 기자] 전남 담양군(최형식 군수) 관광지 곳곳이 올겨울 첫 설경으로 장관을 이뤘다.
함박눈이 내렸던 17일 오전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과 관방제림 등 담양 대표 관광지마다 수북이 쌓인 눈으로 아름다운 설경이 연출됐다.
대나무의 고장 담양 곳곳을 아름답게 담아내는 작가들과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설경 어느 곳을 촬영해도 작품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