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 첫 솔로 앨범 ‘YOOK O'clock’ 3월2일 발매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예고했다.

육성재는 17일 오후 6시 비투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월2일 발매되는 스페셜 앨범 'YOOK O'clock(육 어클락)'의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티저 이미지에는 바람에 흩날리는 하얀 천을 배경으로 앨범명과 발매 일자가 담겨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육성재는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간 매달 두 곡의 음원을 발표하는 '3X2=6'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과 조금 특별한 방식으로 소통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한편 육성재의 스페셜 앨범 'YOOK O'clock(육 어클락)'은 오는 3월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