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섬유공장서 화재…1억7000만원 재산피해

2020-02-11     온라인뉴스팀

 

[일요서울]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10일 오후 8시 34분 경기도 포천시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과 섬유 원단, 기계 등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소방서 추산 1억7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