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금정면, 문예체육진흥회 정기총회 개최
- 2020년도 임원선출 및 2019년도 결산 보고 가져 - 문예체육진흥회 송성수 신임회장, 고화자∙김영택 감사 선출 - 왕인문화축제∙면민의 날∙영암금정대봉감 축제 성공 다짐
2020-02-07 조광태 기자
[일요서울ㅣ영암 조광태 기자] 전남 영암군(전동평 군수) 금정면은 지난 3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김규환 면장과 문예체육진흥회장 및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금정면문예체육진흥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신임회장 및 감사 선출과 함께 2019년 회계연도 결산, 정관개정, 금정면 장학회 신설 등 준비된 안건을 협의했는데 문체위 임원진으로는 송성수 회장과 고화자 감사, 김영택 감사가 선출되어 2020년 금정면 문예체육진흥회를 이끌게 되었다.
송성수 금정면 문예체육진흥회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문예체육진흥회 운영에 힘써주신 전임 최정식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왕인문화축제와 면민의 날, 영암금정대봉감 축제 등 각종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 했다.
김규환 금정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면민의 화합·결속과 지역현안사업 해결에 큰 힘이 되고 있는 금정면 문예체육진흥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금년에도 행정과 문체위가 주축이 되어 지역주민들이 살기 좋은 금정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