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
- 도교육청과 교육연구정보원 직원 30여 명 자율적인 참여 - 동∙하절기 정기적인 "사랑 생명 나눔, 작은 사랑 큰 나눔"
2020-02-06 조광태 기자
[일요서울ㅣ남악 조광태 기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5일 최근들어 심각한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청사 현관 앞 이동식 헌혈 버스에서 진행했다.
‘이웃 사랑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헌혈운동은 오전 10시 시작하여,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됐으며, 전남도교육청과 전남도교육연구정보원 직원 30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숭고한 사랑을 나눴다.
전남도교육청 김춘호 총무과장은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방학기간을 맞아 원활한 혈액수급을 지원하고 소중한 생명나눔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동절기와 하절기 두 차례 이상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광주전남혈액원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인 헌혈 행사에 참여해준 전남도교육청 직원들에게 “여러분의 작은 사랑 큰 나눔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헌혈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붙임: 전라남도교육청 사랑의 헌혈운동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