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종 코로나’ 사망자 425명, 64명 증가
2020-02-04 온라인뉴스팀
[일요서울] 중국 후베이(湖北)성 보건 당국은 지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새로 64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고 NHK 방송이 4일 보도했다.
이는 하루 사망자 수로는 가장 많은 수치다.
이에 따라 우한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는 중국에서 425명으로 증가, 400명을 넘어섰다.
후베이성은 또 감염이 확인된 환자도 후베이성에서만 2345명 증가했다고 전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