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무자년(戊子年)’ “<일요서울> 독자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2008-01-03 이병화 기자
새로운 희망이 넘치는 무자년(戊子年) 첫 아침을 맞이해 독자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올 한 해, 독자여러분의 가정에 화합·번영·평화·발전이 함께 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에도 국내·외적으로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잇달아 우리에게 때로는 시련과 고통을, 때로는 기쁨과 영광을 안겨주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지난 연말 제17대 대통령선거가 무사히 잘 치뤄져 성숙한 자유민주국가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새 해, 새 정부 출범에 앞서 대립과 분열을 털고 국민의 대통합과 풍요로운 선진복지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힘차고 역동적인 새출발을 시작할 때입니다.
정치인, 기업인, 정부 관료들이 ‘함께 웃고 함께 잘 살 수 있는 사회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경제 대국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며 <일요서울> 역시 세계화에 맞춰 쉼 없는 열정으로 독자 여러분에게 생생한 정보를 전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