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헌혈, 생명을 살리는 기적!' 실천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동절기 사랑의 헌혈’ 개최 - 보건소와 이동헌혈차량 등지에서 진행 돼 - 군 공무원 비롯한 유관기관 임직원과 군민 100여 명 지원
2020-01-31 조광태 기자
[일요서울ㅣ함평 조광태 기자] 전남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은 31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동절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군 공무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임직원과 군민 100여 명이 군 보건소와 이동헌혈차량 에 마련된 장소에서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함평군은 매년 하절기와 동절기 두 차례에 걸쳐 사랑의 헌혈 운동과 헌혈증서 모으기,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혈액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