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후보, 이회창 향해 ‘노욕의 대통령병 환자’ 독설
2007-11-09
문 후보측은 이 전총재의 대선출마로 인해 결국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MB)와 한나라당의 근본적 한계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문 후보측은 “이 전총재의 부활이 특권층과 극보수의 결집으로 이어질지 모르겠다”며 MB까지 싸잡아 “부패 금메달, 은메달감인 MB와 이 전총재는 자신들의 정치적 야욕을 버리고 진정 국민을 생각하는 현명한 판단을 하기 바란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