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 공장서 불…1억1800만 원 재산피해

2020-01-23     조택영 기자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23일 오전 0시2분경 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샌드위치패널 1개동 488㎡와 자동선반 등이 타 1억1800만원(소방당국 추산)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출동한 소방대가 화재발생 50여분만인 오전 0시52분경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진기 부근에서 불이 처음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