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운동기구 공장서 화재…1억9000만 원 피해
2020-01-18 온라인뉴스팀
[일요서울] 경기도 포천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9시간 만에 진화됐다.
지난 17일 오후 11시 24분경 경기 포천시 일동면 운동기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9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4개동 800여㎡와 기계류, 운동기구 완제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9325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