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2020-01-15 조택영 기자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15일 오전 5시8분경 경기 안산시에 위치한 통신장비를 제조하는 4층짜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8분 만에 진화됐다. 플라스틱 적재물에서 발생한 불은 공장 1층을 태우고 바로 옆 정비공장 샌드위치 패널까지 번진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