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선 유진 회장 OCA 분과위원장에 선출
2007-04-24
이에 따라 유회장은 이번 OCA 집행위원으로 자동 선출됐으며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활동도 탄력을 받게 됐다.
한국인으로서는 지난 2002년까지 부위원장을 지냈던 박상하 위원 이후 5년 만에 집행위원에 선출됐다. 유 회장은 “OCA 집행위원 선출은 그 동안 대한체육회 및 대한철인3종 경기연맹 회장으로 활발히 활동해온 결과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등 한국체육의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