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출판사 창고서 화재…1억8900만 원 재산 피해

2020-01-09     온라인뉴스팀

 

[일요서울] 경기도 양주시의 한 출판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9일 오전 0시 20분경 양주시 회정동 한 출판사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건물 2500㎡ 태우고 3시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창고에 보관 중이던 책과 건물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89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