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경인고속도로 달리던 20대 추돌 사고 내
2020-01-05 온라인뉴스팀
[일요서울] 만취 상태로 고속도로를 달리던 20대 남성이 추돌 사고를 냈다.
5일 오전 5시경 인천 서구 경인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 A(25)씨가 운전하던 승용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옆 차로 트럭과 추돌했다.
이 사고로 3차로를 주행하던 덤프트럭과 2차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결과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