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접착필름 제조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2019-12-31 조택영 기자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31일 오전 0시40분경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한 접착필름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내부 280㎡를 태워 4600여만 원의 재산 피해(소방당국 추산)를 내고 1시간3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