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사이버대-한국요양보호협회, 상호협력 협약 체결

2019-12-24     김을규 기자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는 한국요양보호협회(회장 박한식)와 24일 영진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 협회 임직원 및 소속 요양보호사의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요양보호협회 소속 임직원 및 회원에게는 평생교육의 기회와 자기계발은 물론 학위취득과 자격증 취득의 기회가 마련됐다. 또 소속 회원이 영진사이버대학교에 입학시 장학혜택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실무에서 필요한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등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요양보호협회는 현재 전국 2만 8천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요양보호 실습지도자 교육, 전문강사 양성 교육 등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이들의 지위와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다.

이은빈 영진사이버대학교 학생복지처장은 “협약을 통해 전국 요양보호사들의 자기계발과 평생교육의 기회가 제공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연계활동과 협력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