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상 더불어민주당 前 중앙위원' 제21대 총선 서울 서초을 출마

"국민이 바라는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 "서초구 4차 산업과 지식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

2019-12-19     강동기 기자

[일요서울|강동기 기자] 최은상 더불어민주당 前 중앙위원은 제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1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은상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30년간 세무사로 일했다. 세무사로 일하면서 생활정치를 실천해왔다. 또한 시민단체, 사회혁신 활동을 해오면서 시민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지 잘 알고 있다. 출마한 이유는 바로 "시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새로운 정치를 하기 위함이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최은상 예비후보는 "서초구는 다양한 예술과 문화가 넘쳐나는 생동감 넘치는 도시이다. 또한 "법원과 검찰청이 위치한 곳으로 품격이 살아 숨 쉬는 역동적인 도시인 서초구에 변화와 개혁을 통해 4차 산업과 지식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부겸 국회의원의 영향을 받아 정계에 입문한 최은상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前 중앙위원, ▲(現) 대심세무회계법인 대표, ▲(現) 새희망서초포럼 대표, ▲(現) 한국화랑청소년육성회 총재, ▲(現) 서초혁신리더포럼 공동대표, ▲(現) 새시대한국노인회 자문위원장, ▲(現) 한국여성정치연맹서초지회 고문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