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의 옥주현 뮤지컬 여우신인상
2005-10-25 김민주
모험과 도전 정신으로 시작한 뮤지컬 ‘아이다’로 옥주현은 이제 평생 뮤지컬 배우로 살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뮤지컬을 사랑하게 됐고, 공연 관계자들과 관객들도 이제는 옥주현을 뮤지컬 배우로 보게 된 것이다. 지난 8월 ‘아이다’의 막이 오른 이후, 공연을 지켜본 관객들은 일제히 옥주현의 가창력과 대범한 연기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올 초에 요가 비디오를 출시한 옥주현은 요가 다이어트로 20kg이상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MBC ‘별이 빛나는 밤에’의 라디오 DJ로 활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