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서울시장 출마! 노력중?
2005-09-13 이금미
결론은 2006 지방선거용이 아니냐는 것. 맹 의장은 현재 차기 서울시장 출마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문제는 최근까지 여론조사 결과에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목소리를 키우고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다. 실제로 한나라당 소속으로 차기 서울시장 출마를 준비중인 인사들 가운데 여론조사에서 상위에 랭크되고 있는 이들은 ‘이슈’ 선점에 능한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