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도 부활해야죠”
2005-08-29 서종열
이어 그는 “누구나 모든 일이 잘될 수만은 없는 것 같다”면서 “하지만 우리들을 제대로 가르치고 성장시키는 것은 그때와 같은 어려운 시간이라고 생각하며 기업 경영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저도) 지난 몇 년간 굉장히 많은 고통을 겪었다”며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꾸준히 노력하려고 했기 때문에 지금은 좀 더 나은 성적을 낼 수 있었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털어놨다.박 선수가 보내온 영상 메시지는 삼보컴퓨터 홈페이지(www.trigem.co.kr)에 올라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