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앉아 있던 20대 차에 치여 숨져 2019-12-04 온라인뉴스팀 [일요서울] 도로에 앉아 있던 20대가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3일 오후 10시 53분경 충북 진천군 문백면의 한 도로에서 A(24)씨가 B씨의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경찰은 A씨가 도로 위에 앉아 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