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메리츠화재와 저소득 위기 가정 지원 협약
2019-12-02 김을규 기자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시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지난달 29일 중구청 3층 회의실에서 ㈜메리츠화재해상보험(대표이사 김용범)과 ‘걱정해결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은 ‘걱정해결사업 협약식’을 통해 50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하고, 대구 중구는 기탁금으로 세탁이 힘든 독거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주민에게 찾아가는 세탁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이불빨래 해결해 Dream사업(이동식 세탁차량 운영)”을 운영해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시행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