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만부두서 40대 타워크레인 기사 트레일러에 치여 숨져

2019-12-02     조택영 기자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지난 1일 오후 8시50분경 부산 남구 감만부두 내 4번 선석 인근을 지나던 트레일러가 앞에서 걸어가고 있던 40대 타워크레인 기사 A씨를 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