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도로 달리던 승용차 전봇대 들이받아 운전자 사망

2019-11-27     온라인뉴스팀

 

[일요서울] 부산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인도 위 전봇대를 들이 받아 운전자가 숨졌다.

지난 26일 오후 10시 50분경 부산 사상구 도로를 주행하던 모닝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50대 남성 A씨가 현장에서 숨을 거뒀다.

A씨는 엄궁농산물시장에 일을 하러 가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