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주말 3일간 약 1만 5천 명 방문 ‘인산인해’
2019-11-25 온라인뉴스팀
[일요서울] 중흥건설이 경기 고양 덕은지구에 선보인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 견본주택에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1만 5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는 경기도 고양시 덕은 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최저 3층~지상 최고 22층 12개동 전용 59~84㎡ 총 894세대로 구성된다.
▲전용 59㎡A 296세대 ▲전용 59㎡B 95세대 ▲전용 74㎡ 41세대 ▲ 84㎡A 281세대 ▲84㎡B 101세대 ▲㎡C 80세대다.
이 가운데 전용 59㎡ 391세대는 추후 공공지원 민간임대 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전용 74~84㎡ 503세대를 일반 분양한다.‘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가 들어서는 고양 덕은지구는 서울 마곡지구와 마포구 상암동이 맞닿은 입지로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한다. 주변 강변북로 및 제 1·2자유로를 통한 차량 이동이 수월하며,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와 연계한 미디어 복합타운 건립,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 개통예정 등의 개발호재까지 예고돼 높은 미래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도 관심사다. 주변 대덕산을 비롯해 노을공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등이 가깝게 위치해 풍부한 녹지공간과 문화 및 여가 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또 단지 바로 인근에 중학교 설립이 예정돼 있으며, 초등학교와 유치원도 도보 거리에 조성될 계획이다.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 분양 관계자는 “고양 덕은지구가 지닌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개발호재 등 입지적 장점과 함께 우수한 특화설계가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의 평형 구성과 최첨단 시스템 도입 등도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방문객이 성황을 이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