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署, 주차문제로 다투다 흉기로 찌른 40代 긴급체포
2019-11-24 이형균 기자
[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중부경찰서는 주차 문제로 이웃과 다투다 흉기로 상대를 찌른 A(49)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4시 50분경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문제 등으로 다투다 B(52)씨의 목 부위를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