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양숙 여사 ‘생명의 나무기금’ 1호 기부
2004-08-06
환경재단은 “그간 기업회원을 중심으로 모금활동을 했으나 개인기부 통로를 마련하기 위해 ‘생명의 나무기금’ 후원회를 만들게 됐다”며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환경재단은 ‘만분클럽’이라는 모임을 통해 환경 경영에 동참하는 기업회원을 모집해 왔다.이 기금은 연간 10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골드회원증과 금제 브로치를 부여하고 연간 30만원 이상 기부자는 실버회원으로 참여하게 된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