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재 시대 끝(?)’
2004-07-06
이와 함께 그는‘저온살균공법 논란’, ‘고름우유 파동’등 숱한 화제를 뿌리기도 했다. 하지만 최 회장도 결국 IMF 한파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IMF한파로 인한 매출부진과 민족사관고에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면서 파스퇴르유업이 결국 98년 1월 부도를 맞았다.그리고 최 회장과 그 일가는 최근 한국야쿠르트에 파스퇴르유업 보유 주식 100%을 넘기며,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게 된 것이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