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철 전 우리금융 회장
2004-04-14
스톡옵션도 10만주 갖고 있어 내년 10월부터 이를 활용할 수 있어 우리금융주식에 대한 평가차익이 더욱 커지게 된다.윤 전 회장은 이날 황영기 신임 회장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퇴임했다.윤 전 회장은 지난 85년 한국투자금융 사장을 시작으로 20년 가까이 금융기관 CEO를 역임한 국내 금융산업의 대부로 평가받고 있다. 또 한국 최초의 민간금융회사인 한국개발금융에 참여했고, 한국투자금융의 은행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끈 장본인이기도 하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