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북광산IC서 25t 화물차 전도…배터리 쏟아져 교통 흐름 정체

2019-11-11     조택영 기자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11일 오전 6시경 전남 장성군 남면 호남고속도로 북광산 IC 램프구간에서 A(42)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왼쪽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칸에 있던 차량용 배터리 100여 개(추정)가 도로로 쏟아져 이 일대 교통 흐름이 정체되고 있다.

경찰은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