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주역, 사랑나눔 실천 해피트레인 시행
2019-11-08 김을규 기자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한국철도 신경주역 새천년봉사회에서는 11월 7일(목)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 다문화 가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해피트레인을 운영했다.
이번 해피트레인은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 RCC 봉사단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행되었으며, 다문화 가정 여성들을 위한 힐링여행으로 군위군 여행상품으로 선정했다.
화본역 투어, ‘엄마아빠 어렸을 적에’ 박물관 관람 , 삼존석굴, 한밤마을 투어, 막걸리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지역 문화체험과 연계하여 한국의 전통 모습을 배울 수 있는 일정으로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노력했다.
박석기 신경주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 소통하는 신경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