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암벽 등반하던 40대 추락사

2019-11-06     황기현 기자

 

[일요서울 | 황기현 기자] 암벽 등반을 하던 40대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5시 39분경 충북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작성산 곰바위에서 암벽 등반 중이던 A(48)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을 거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