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문화재단, 범어도서관장에 황인담 씨 내정 2019-10-30 김을규 기자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수성문화재단은 구민의 문화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신임 범어도서관장으로 황인담(55세) 씨를 내정하고 오는 11월 1일자 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인담 범어도서관장 내정자는 2010년 수성문화재단에 임용돼 2017년부터 고산도서관장직을 수행해 왔으며,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