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인구유입 마곡지구에 119안전센터 신설…30일부터 업무개시

2019-10-30     이지현 기자

[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는 서남권 신도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마곡119안전센터를 신설하고 30일 오전 9시부터 화재·구조·구급 등 본격적인 소방업무를 개시한다.

마곡119안전센터는 강서구 마곡동 749-8 마곡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다. 마곡지구는 기업의 연구소 입주 등으로 약 6만 여명의 신규인구 유입 및 일일 유동인구 증가로 화재 등 소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왔다.

그동안 강서소방서에서는 마곡지구에 대한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업무를 인근의 119안전센터에서 담당해왔다.

이번 마곡119안전센터가 새로 업무를 개시함에 따라 마곡지구 내에서 5분내 현장도착이 가능해졌다. 마곡지구 내 각종 소방관련 민원 사항도 신속히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오전 10시 마곡119안전센터(강서구 마곡서로 9)에서 지역 국회의원 및 지역주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소식이 열린다.

신열우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장은 "마곡119안전센터가 새로 업무를 시작함에 따라 마곡지구 화재·구조·구급 등 긴급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내에서 안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