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여검사 나가신다”
2003-07-24
또한 목포 잠입 후 검사라는 자신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특이한 변장술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그간 <미술관 옆 동물원>, <두사부일체>, <국화꽃향기> 등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은 송선미는 영화 <목포는 항구다>를 통해 코믹연기를 선보이며 제2의 김정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빼어난 외모, 섹시한 몸매와 더불어 안정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송선미. 그녀는 자신의 첫주연작인 영화 <목포는 항구다>를 통해 차세대 스크린 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다지며 먼저 캐스팅된 선배연기자 조재현, 차인표에게 뒤질세라 막바지 대본연습과 연기연습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