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대사관 마틴조서기관, 민주당 대구시당 예방

김우철 사무처장과 지역현안, 문화교류 등 대화 나눠

2019-10-24     김을규 기자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남칠우)은 주한미국대사관 정무담당 마틴조서기관과 박지현정무보좌관의 예방을 받고 대구광역시 주요 현안과 지역경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대구시당 김우철사무처장은 마틴조서기관 일행에게 대구시당이 발행중인 당보 <민주통신 단비> 9월호 액자를 선물했다.

부모가 한국출신인 마틴조서기관은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나 현재 주한미대사관에 근무하고 있으며 대구 방문은 가족나들이 이후 두 번째라고 했다.

간담회는 비공개로 90분 이상 진행됐고, 연례적으로 다시 만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