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환 기자의 100자평] 공수처 둘러싼 자유한국당의 몽니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2019-10-22 오두환 기자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공수처를 둘러싼 자유한국당의 몽니가 눈물겹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라는 속담이 있다. 공수처, 없는 것 보다 있는 게 낫다. 숙청 수단이 될까 두렵다고? 그러면 거부만 하지 말고 논의의 장을 열고 수정안을 제시해라. 적극적으로 참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