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집회 참석한 진위초등학교 학생들 "기본 예의도 없는 일본, 아이들만 못해"
지난 16일 구 일본 대사관 앞에서 제1409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 열려
2019-10-17 오두환 기자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지난 16일 진위초등학교 학생들이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09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했다. 진위초등학교 학생들은 이날 자유발언 시간에 연단에 올라가 사과를 하지 않는 일본에 대해 어린 아이들만 못하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