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희 브라운관 복귀
2003-10-17
이주희가 대표로 있는 ‘아미’ 인터내셔널은 올초 한 홈쇼핑에서 1시간에 7억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여성들로부터 선호가 상당하다.이주희는 이발사 연기에 앞서 ‘대장금’에서 몸을 풀었다. 대장금은 허준을 연출한 이병훈 PD의 작품으로 이 PD와 인연으로 우정출연한 것이다. 이주희는 대장금 1회에서 사약을 받고 죽은 폐비 윤씨역으로 출연하고 지인들로부터 연기 재개를 물어보는 전화를 받기도 했다.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