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청정원 새 전속 모델
2004-02-19
대상측은 1년간 전속모델료로 5억원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측 관계자는 “김정은이 아이부터 어른까지 두루 사랑을 받는다는 점과 그녀만의 맑고 깨끗한 생기발랄함이 새로운 청정원의 모델 전략과 맞아 떨어져 계약을 맺게 됐다”며 “그녀와의 전속 모델 계약을 통해 특유의 생기발랄함으로 젊은 주부들에게 청정원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고, 보다 젊은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